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코르펜급 잠수함 (문단 편집) == 수출 == [[칠레]]가 2척을 질렀다. 국내에는 잘 안 알려졌지만 칠레는 중남미의 손꼽히는 해군강국이며, 잠수함 운용역사도 깊다. 그런 칠레 해군이 1990년대 말 스코르펜급 2척을 주문해서 2000년대 중반에 인도받고, 또 잘 운용하며 만족감을 나타내자 세계 잠수함 시장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사실 칠레가 스코르펜을 구입하려던 시점에서는 스코르펜보다 특별히 낫다고 할 잠수함이 없긴 했다. 이후 [[말레이시아]]가 해군력 증강을 위해 역시 2척을 주문했으며, 무기시장의 큰 손인 [[인도]]는 무려 6척을 [[라이선스 생산]]해서 주변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후 [[브라질]]도 군사력 증강을 위해 4척을 주문, 2014년에서 2015년까지 전력화했다. 칠레 및 말레이시아형은 일반적인 재래식 잠수함이지만, 인도형은 확대개량형인 스코르펜 AM-2000 모델, 브라질은 S-BR 모델이다. 단순한 확대개량형이 아니라, AIP 기관을 탑재해서 정숙성 및 작전가능기간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 AIP 기관이 재래식 잠수함의 대세가 되면서 스코르펜도 AIP 탑재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다.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HDW]]의 차세대 주력잠수함인 [[214급 잠수함]]이 [[그리스]]에서 문제가 생겨 신뢰성에 상처를 입은 사건이 기회가 되었다. 또한 초도운용국가인 칠레가 별 문제 없이 운용한 사례를 적극 홍보해 재래식 잠수함 시장에서 214급 잠수함의 맞상대로 급부상 중이다. 하나같이 제3국가에서 알아주는 나라에서 구입했다. 어뢰발사관도 ATP형 발사관을 탑재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주추진/압축공기(WES) 발사관만 적용된 209/214급 잠수함보다도 훨씬 선진적이다. 스코르펜급 잠수함이 짧은 개발 기간에 비해 높은 성능을 보이는 이유는 프랑스의 조함능력에 기인한다. 프랑스는 범선시대부터 영국을 능가하는 조선기술을 보유했던 전통 있는 조선강국이다. 2차 세계대전에도 됭케르크급이나 리슐리외급 같은 고성능전함을 만든 탄탄한 기술기반을 가졌다. 현대에도 결함은 있을지언정 미국 외 유일하게 원자력 항공모함인 [[샤를 드 골급]] 건조사례가 있다. 최근에는 [[미스트랄급 강습상륙함]]을 이집트에 판매하기도 했다. 프랑스 해군이 저평가되고 있지만 이는 함 척수 등 해군 전력의 규모 전략과 전술, 인적 자원 등에서 영국 해군에 뒤쳐진 탓이며, 함의 개별 성능은 영국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스코르펜급의 도입국은 [[칠레]] 2척, [[말레이시아]] 2척, [[인도]] 6척, [[브라질]] 4척으로 합계 14척으로, 214급의 도입국이 [[그리스]] 6척, [[한국]] 9척, [[포르투갈]] 2척, [[터키]] 6척으로 합계 23척이라 아직 실적 면에선 뒤지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2척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1582|#]] 2022년, 루마니아에서도 2척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제 헬리콥터 2대와 함께 구매 의향서를 작성했다고 한다.[[https://www.defenseromania.ro/noi-detalii-despre-achizitia-de-submarine-franceze-romania-intentioneaza-sa-cumpere-doua-submarine-scorpene_617347.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